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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력 약화된 민노총, 총파업 빈손으로 끝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의 2대 지침(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시행에 맞서 추진한 총파업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노사정대타협 파기에 반대했던 온건파들이 지도부와 다른 노선을 걷는 등 투쟁 동력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노동계와 고용노동부에…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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