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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32억 차익 챙긴 아가방 브로커 일당 기소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컴퍼니의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고팔아 수십억 원의 차익을 챙긴 일당이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박길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브로커 하모 씨(63)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 정모 씨(65)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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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분양 아파트 불법전매 알선한 중개업자 무더기 적발

    세종시 분양 아파트 불법 전매 비리와 관련해 불법 전매를 알선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대전지검 특별수사부(부장 문홍성)는 5월부터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행위를 수사해 공인중개사 A 씨 등 27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이 가운데 7명을 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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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고객 1030만명 정보 샜다

    대형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가 해킹돼 1030만 명에 이르는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업이 축적한 개인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일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터파크 측은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유출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30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요구할 때까지 두 달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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