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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배수로에서 알몸의 男 사체 하반신 발견

    경기 안산시의 한 배수로에서 성인 남성의 사체 하반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경 단원구의 한 방조제 인근 배수로에서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의 하반신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체는 이불에 쌓여 마대자루에 든 …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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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정운호 게이트’ 법조계·공무원 로비의혹 집중 분석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를 상대로 제기된 법조계 및 공무원 로비 의혹을 정면 돌파하기로 하고, 수사 단서를 집중 분석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이원석)는 정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과 관련한 핵심 브로커로 지목된 이모 씨(56)의 범죄 혐의를 밝혀내…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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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 지인 위협한 전자발찌男, 65시간 굶주림과 추위에…

    지난달 27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의 한 원룸.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권모 씨(33)가 지인 A 씨(31·여)의 집을 무작정 찾았다. 그는 수개월 전 동호회 모임을 통해 알게 된 A 씨에게 “나는 당신을 좋아하는데 왜 무시하느냐”고 주장했다. A 씨는 권 씨에게 “우리는…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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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3세-변호사로 사칭해 3억 가로챈 20대男 덜미

    변호사나 재벌 3세 등을 사칭한 뒤 주식 투자 등의 명목으로 지인들로부터 3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식 투자와 사건 해결 비용 명목으로 약 3억20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양모 씨(29)를 구속했다고 1일 밝…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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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 최은영 회장 금융거래 내역 추적 나서

    금융당국이 한진해운 주식 매각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하는 등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지난달 28일 최 회장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와 휴…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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