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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자 사건’ 배후조종 혐의 무속인 영장기각…이유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포함해 30여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이른바 ‘세모자 사건’을 배후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무속인의 체포영장이 검찰에서 잇달아 기각됐다. 3일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무고 교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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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마약하고 있었나” 박래군 명예훼손 혐의 추가기소

    세월호 추모집회 중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된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54)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허위 사실을 적시해 박 대통령을 비방한 혐의(명예훼손)로 박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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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녀 몰래 성관계 영상 촬영한 50대 전직 경찰관 법정에

    내연녀 몰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50대 현직 경찰관이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서울 모 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53)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씨…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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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 조폭과 같아”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 조폭과 같아”

    평범했던 30대 가장 김모 씨(36)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 되는 데는 1년이면 충분했다. 김 씨는 처남의 고향 후배인 전모 씨(35) 등과 한국인 10여 명을 국내에서 끌어모아 태국 푸껫을 보이스피싱 조직의 거점으로 삼았다. 김 씨는 실적에 따라 우수 조직원들에게 성 접대와 요트…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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