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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제조공장 근무’ 불법파견 재확인

    대법,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제조공장 근무’ 불법파견 재확인

    대법원이 현대자동차가 사내 협력업체와 도급계약을 맺는 형식으로 업체 직원을 현대차 제조공장에 근무시켜온 관행을 불법파견으로 재확인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소속으로 현대차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김모 씨(42) 등 7명이 현대차를 상…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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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력직 변호사 20명 ‘경감’으로 공채…수사 부서에 배치

    경찰이 수사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력직 변호사 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 29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변호사가 지원 가능하며 채용되면 경감 계급으로 근무한다. 경찰은 3월 12일까지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과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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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흠집도 전체 도색…회사차로 억대 보험금 챙긴 일당 적발

    수리 내역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3개 보험사로부터 부당한 방법으로 차량 수리비 1억여 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한 중소기업 차량관리자 이모 씨(41), 자동차공업사 대표…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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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리 개인총기 16만정, 범죄악용해도 속수무책

    25일 발생한 세종시 총기 살인사건에 엽총이 사용되면서 국내 총기 관리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국내에서 경찰의 소지 허가를 받아 관리되는 총기는 총 16만3664정에 이른다. 이번 사건을 저지른 강모 씨(50)가 쓴 것과 동일한 엽총이 3만7424정…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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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30억 자산가 80대 할머니, 자택서 양손 묶여 숨진채 발견

    서울 강남에서 3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80대 할머니가 양손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자식 없이 홀로 살면서 재력가로 소문난 할머니가 시신으로 발견돼 범인과 살해 동기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주택 2층…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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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치정이 부른 참극… 前애인 가족-동거男만 골라 엽총 살해

    돈-치정이 부른 참극… 前애인 가족-동거男만 골라 엽총 살해

    50대 남자가 돈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은 옛 동거녀의 아버지와 오빠, 현재 동거남까지 엽총으로 무참히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 현장 편의점은 범인이 도주하면서 지른 불로 산산이 부서져 내렸다. 인근 대학이 방학 중이어서 한적하기만 했던 산골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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