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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가뭄에 보 수문열면…” 속타는 농심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봄 가뭄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4대강의 일부 보 수문을 상시 개방한다는 정책까지 발표한 터라 가뭄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여름 기상 전망을 발표하면서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져 7월까지는 강수량이…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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