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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대 “간식 먹고 힘내세요”…중간고사·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 격려

    유한대 “간식 먹고 힘내세요”…중간고사·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 격려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18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중간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식데이 이벤트는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을 독려하고, 더불어 취업 준비 등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자는 취지…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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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잘 놀아주는 아빠, 혼자 노는 아빠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잘 놀아주는 아빠, 혼자 노는 아빠

    모처럼의 휴일. 아빠는 다섯 살 난 아들과 놀이터에서 고무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 몇 번 아이와 공을 주고받는 것 같더니 아빠는 장난스럽게 아이 이마에 공을 맞힌다. “아야!” 아이가 인상을 찌푸리자 “미안, 미안, 아빠 실수! 다시 하자”라고 말하고는 다시 아이 이마를 맞힌다. 그러…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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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갤노트7 생산 중단이 삼성과 한국경제에 몰고 올 파장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갤노트7 생산 중단이 삼성과 한국경제에 몰고 올 파장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스마트폰 교환 제품의 발화(發火·불이 일어남) 신고가 잇따르자 삼성전자가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7에 앞서 8월 19일 야심 차게 내놓았던 노트7의 발화 사고에 지난달 2일 ‘글로벌 ㉠리콜(기업이 제품의 문제를 발견해 이에 대한 보…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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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김변호사의 쉬운 법이야기]죄 없는 피고인 보호하는 ‘공소장일본주의’

    [신문과 놀자!/김변호사의 쉬운 법이야기]죄 없는 피고인 보호하는 ‘공소장일본주의’

    보통 사람은 일평생 송사에 얽혀 법정에 출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겁니다. 살면서 아무런 분쟁도 겪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분쟁 상황이 생기더라도 법의 도움 없이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지요. 옳고 그름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도 좋지만 그 과정이 녹록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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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송박사의 술~술 경제]부동산 가격이 늘 불안정한 이유

    서울 강남의 집값 상승이 심상찮다 혹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이다 등의 언론 보도를 우리는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내 집 마련이 목표인 사람들에게 부동산 시장의 과열은 환영할 일이 아닙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도 내 집 마련은 신…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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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바흐는 왜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 불릴까요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바흐는 왜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 불릴까요

    바흐(1685∼1750)라는 작곡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흐 앞에는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칭이 붙기도 하는데요. 과연 바흐는 어떤 업적을 남겼기에 ‘아버지’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이 붙은 걸까요. 바흐와 동시대에 활동하며 ‘음악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헨델(1685∼1…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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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한국 여성으로 유엔 인수팀장에 올라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한국 여성으로 유엔 인수팀장에 올라

    강경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61·사진)는 13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당선인의 인수팀장으로 발탁됐습니다. 그는 2006년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당선에 기여하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도 일했습니다. 유엔 최고위직 한국 여성인 강 씨…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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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소리 안듣고 잠드니 너무 행복”

    “폭탄소리 안듣고 잠드니 너무 행복”

    18일 아침 시리아 난민 라바니에 무함마드 라미 군(15)은 몇 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부모 사진을 보며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 서울 동작구의 난민 숙소 ‘라이트하우스’를 나서는 발걸음도 가벼웠다. 2011년 3월 내전 발발 이후 30만여 명이 사망한 시리아에서 올해 초 강제 징집…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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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전교1등이 또 賞” 엄마들의 한숨

    [단독]“전교1등이 또 賞” 엄마들의 한숨

    “또 없네….” 서울 강남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엄마 A 씨는 8월 ‘학술주제 탐구대회 수상자 명단’을 보고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과 남편까지 달려들어 이번엔 정말 기대했건만…. 전교 1등 학생 이름은 이번에도 보인다. 학교는 …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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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학종에 유리” 賞 2037개 나눠준 강남 고교들

    서울 강남·서초구에 있는 고교는 현재 3학년이 입학한 2014년부터 올해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제출 전까지 평균 2037개, 최대 3775개의 상을 학생들에게 수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상 실적이 높은 5명이 전체 교내 상의 14.3%를 휩쓴 학교도 있어 일부 학생에게 상이 몰린다…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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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교내賞이 ‘학종 스펙용’으로 남발돼서야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뽑는 상위권 대학이 늘어나면서 서울 강남지역 고교들이 교내 상(賞)을 남발하고 있다. 교육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서울 강남·서초지역 전체 고교 26곳의 교내 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고3 학생이 입학한 뒤 수시모집 원서 제출 전까…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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