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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출신 성매매업주에 단속정보 흘린 경찰 구속

      경찰 출신 성매매업소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미리 흘리고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 경찰관 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11시43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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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따오기 자연 방사…한반도 평화의 염원 담아 날다

      우포늪 따오기 자연 방사…한반도 평화의 염원 담아 날다

      환경부·해양수산부·경남도·창녕군은 22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일원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식과 따오기 방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한정우…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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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뇌물 및 성접대 혐의’ 윤중천 구속…법원 “상당부분 혐의 소명”

      ‘억대 뇌물 및 성접대 혐의’ 윤중천 구속…법원 “상당부분 혐의 소명”

      건설업자 윤중천 씨(58)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수감 중)에게 억대의 뇌물과 성접대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22일 구속 수감됐다. 김 전 차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의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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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2회 연금복권 1등 ‘3조771680’·‘2조291002’

      412회 연금복권 1등 ‘3조771680’·‘2조291002’

      22일 추첨한 제412회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3조771680’과 ‘2조291002’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당첨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실수령액은 세금 22%를 뗀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총…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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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추행 혐의’ 김정우 의원 ‘기소의견’ 檢 송치

      경찰 ‘성추행 혐의’ 김정우 의원 ‘기소의견’ 檢 송치

      옛 직장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3일 김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2017년 10월 전 직장동료 A씨와 영화를 보다 A씨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손을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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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판사 주의줘라’ 인권위 권고…법원 ‘불수용’ 논란

      ‘막말판사 주의줘라’ 인권위 권고…법원 ‘불수용’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법정 방청객에게 “주제넘는 짓”이라는 표현을 썼던 판사에 대해 주의조치 등 권고를 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권위는 수원지법과 광주지법은 각각 “해당 판사에게 주의 조치를 하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는 권고에 대해 불수용 입장을 보였다고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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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상무 “대표 지시로 자료 삭제”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상무 “대표 지시로 자료 삭제”

      가습기 살균제 관련 내부 자료를 폐기·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애경산업 전 상무가 고광현(62)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을 통해 컴퓨터의 자료를 영구삭제했다는 취지로 법정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22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받은 고 전 대표, 양모…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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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강릉 산불’, 신당 촛불에서 시작…60대 女 검찰 송치

      최악의 ‘강릉 산불’, 신당 촛불에서 시작…60대 女 검찰 송치

      지난달 축구장 1765면 넓이에 이르는 산림을 태운 강원 강릉·동해 산불은 마을 주민이 치성을 올리는 신당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와 목격자 진술 등을 근거로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주택 뒤편에 있는 신당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판…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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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병 반대’ 현대重·대우조선 노조 경찰과 충돌…12명 연행

      ‘합병 반대’ 현대重·대우조선 노조 경찰과 충돌…12명 연행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반대하는 두 회사의 노동조합이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과 충돌, 12명이 연행됐다. 경찰과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22일 현대중공업 지부 조합원 10명과 대우조선 지회 조합원 2명 등 12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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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강요당한 청소년, 2차 피해 노출 ‘심각’

      성매매 강요당한 청소년, 2차 피해 노출 ‘심각’

      정은 양(가명·당시 16세)은 6년 전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던 선배 A 군(당시 18세)의 강요로 성매매를 하게 됐다. 정은 양은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A 군의 강요는 계속됐다. 결국 정은 양은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은 정은 양이 성관계를 대가로 돈을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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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국회서 ‘신성장동력 동물바이오’ 포럼 개최

      건국대, 국회서 ‘신성장동력 동물바이오’ 포럼 개최

      건국대 바이오특별위원회와 동물바이오클러스터충주유치위원회가 국회에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동물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포럼’을 22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동물바이오산업의 발전방향과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이 논의됐다. 포럼에는 동물바이오 관련 산업계, 학…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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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2019 모의유럽이사회’ 개최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2019 모의유럽이사회’ 개최

      한국외국어대 장모네 EU센터는 연세대, 고려대 EU센터와 공동으로 ‘2019 모의 유럽이사회(Model European Union)’를 23일 개최한다. 이번 모의 유럽이사회에서 EU대사상과 한국외대 총장상 수여 학생에게는 벨기에 브뤼셀 EU본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 대학생뿐만…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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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삼바 분식회계’ 김태한 사장 등 고위임원 3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 ‘삼바 분식회계’ 김태한 사장 등 고위임원 3명 구속영장 청구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등 임원들에 대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같은 혐의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김모 부사장과…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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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 마을버스 인도 덮쳐 어린이 등 10명 부상

      용인서 마을버스 인도 덮쳐 어린이 등 10명 부상

      22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마북동 한 아파트 앞에서 마을버스가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10명이 경상을 입고 분당서울대병원, 분당 재생병원 등 인근 4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언덕위 버스정류장에서 승객 일부가 하…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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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23일 낮 서울 30도·대구 32도…경상내륙 폭염특보

      [날씨]23일 낮 서울 30도·대구 32도…경상내륙 폭염특보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경상내륙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23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지…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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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 교수 “여러분도 위안부 되지 말란 법 없어” 막말 논란

      이대 교수 “여러분도 위안부 되지 말란 법 없어” 막말 논란

      이화여대에 건축학과 교수가 수업 중 “여러분이 정신대, 위안부 되지 말란 법이 없어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대자보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대 건축학 전공 학생 TF’(TF)는 이대 아산공학관 1층 게시판에 지난 21일 ‘학생들은 을(乙)이 아니다’ 대자보를 게재하고 “건축학과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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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참변’ 의정부 일가족, 매월 250만원 이자내느라 ‘허덕’

      ‘흉기 참변’ 의정부 일가족, 매월 250만원 이자내느라 ‘허덕’

      의정부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들 가족이 억대의 빚과 매달 수백만원대의 이자를 갚느라 경제적으로 매우 쪼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목공일에 종사하던 가장 A씨(51)는 지난해부터 거래처 수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빚이 늘기 시작해 2…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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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겨눈 교수들 “감사·평가 총체적 난국”

      교육부 겨눈 교수들 “감사·평가 총체적 난국”

      국립대와 사립대 교수들이 22일 감사와 구조조정 등 교육부의 고등교육정책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투쟁을 예고했다. 일부 교수들은 관료중심의 교육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했다며 교육부 해체를 언급했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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