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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긴 애 오줌 쌌대 때려” 지적 장애인 학대·폭행 강요한 재활교사

      “못생긴 애 오줌 쌌대 때려” 지적 장애인 학대·폭행 강요한 재활교사

      오산경찰서는 장애인들끼리 서로 폭행하고 학대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모 장애인시설 여성 재활교사 김모씨(30)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과 KBS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40대 남성 지적장애인에게 20대 여성 장애인을 때리라고 시키고, 안 때리면 때리도록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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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사고, 유압실린더 내리다 추진체 폭발…원인미상

      한화 사고, 유압실린더 내리다 추진체 폭발…원인미상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는 추진체의 코어와 이것을 빼내는 기계인 유압실린더를 연결하기 위해 유압실린더를 내리는 도중에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고용노동청은 2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화재사고와 관련 중간조사 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형공정에서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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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구속정지 신청…“돌연사 우려”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구속정지 신청…“돌연사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게 한 ‘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80)이 구속집행 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에 전일 구속집…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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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버닝썬 뇌물수수’ 정황 포착…관련자 일부 입건

      ‘경찰-버닝썬 뇌물수수’ 정황 포착…관련자 일부 입건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버닝썬’의 마약투여와 성폭력, 경찰관 유착 등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클럽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미성년자가 클럽에 출입했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전직 경찰관을 통해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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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특사’ 사면심사위 최종 심사…4000여명 규모

      ‘3·1절 특사’ 사면심사위 최종 심사…4000여명 규모

      3·1절 100주년 특별사면 대상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법무부가 이틀에 걸쳐 심사위원회 회의를 마쳤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과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 주재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특사 및 복권·감형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한 결과 4000여명 규모의 명단을 추…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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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팀킴 “호소문 내용 사실로 확인돼 후련하다”

      컬링 팀킴 “호소문 내용 사실로 확인돼 후련하다”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 ‘팀킴’은 21일 “저희가 호소문을 통해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사실인 것으로 감사 결과 확인돼 후련하다”고 말했다. 팀킴 리드 김영미 선수는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의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 팀킴 매니지…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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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서 금은방 주인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추적

      목포서 금은방 주인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추적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 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6분쯤 목포시 옥암동 한 금은방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로 여주인 A씨(48)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목 부위를 다쳐 신고를 받…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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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위 업무, 학교→교육지원청으로…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반발

      서울시교육청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기존 학교의 폭력처리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들이 해당 계획을 철회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일반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는 성명서를 통해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 업무는 교원들의 고유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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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진호 혐의 부인…“핫소스 강요? 고지·협박 없었다”

      양진호 혐의 부인…“핫소스 강요? 고지·협박 없었다”

      불법 음란물 유통, 동물 학대, 마약 투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48)이 21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이날 양 회장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했다. 양 회장은 ▲강요 ▲폭행 ▲동물…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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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육체노동 연한 조정과 정년 논의는 무관…연결 타당하지 않아”

      재계 “육체노동 연한 조정과 정년 논의는 무관…연결 타당하지 않아”

      육체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나이를 기존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높여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시대 변화에 따라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를 넘어 만 65세까지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 것이다. 가동연한이 상향되면서, 은퇴 나이를 규정하는 ‘정년’ 연…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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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변호사단체 “김경수 판결 정당하다” 여당에 맞불

      보수변호사단체 “김경수 판결 정당하다” 여당에 맞불

      보수 성향의 변호사단체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1심 판결문에 대해 “정당한 결론이다”면서 추가 특검까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김 지사의 1심 판결문을 분석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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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교통사고 뺑소니 중 또 사고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교통사고 뺑소니 중 또 사고

      외제차를 타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트럭과 인근 점포를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이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이날 새벽 1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6가에서 트럭 한 대를 들이받은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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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심위 도마 위로…“사실 아닌 내용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심위 도마 위로…“사실 아닌 내용 방송”

      tbs FM 라디오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 법정제재를 받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1일 회의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2018년 11월1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김…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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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항소심, 김경수와 다른 재판부가 맡는다

      ‘드루킹’ 항소심, 김경수와 다른 재판부가 맡는다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드루킹’ 일당의 항소심 사건과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건이 각기 다른 재판부에서 진행된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모씨 등 10명의 항소심이 이날 서울…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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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빼고 나머지 직원만 팀회의” 직장 내 괴롭힘? 법적으로 인정되려면…

      “나만 빼고 나머지 직원만 팀회의” 직장 내 괴롭힘? 법적으로 인정되려면…

      육아휴직을 마친 뒤 금융기관에 복직한 A 씨는 얼마 후 우울증을 앓다가 퇴사했다. 원래 창구에서 수신 업무를 담당하던 A 씨에게 복직 이후 주어진 일은 창구 안내와 보조업무였다. A 씨를 빼고 나머지 직원들만 모여 회의를 열기도 했다. 모두 이 회사 전무 B 씨의 지시였다. 의류…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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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차량 2부제, 서울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22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차량 2부제, 서울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22일 차량 2부제…수도권,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지난달 13~15일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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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제주도 제외

      22일 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제주도 제외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처음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환경부는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을 충족해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평균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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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정년 65세 상향 판결…車보험 등 보험료인상 불가피

      노동정년 65세 상향 판결…車보험 등 보험료인상 불가피

      노동정년이 6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보험업계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근로연령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산정되는 손해보험, 그중에서도 전국민이 가입한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추가로 지급해야 할 자동차보험금이 약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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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서 80대 할머니 기르던 개에 수차례 물려 중상

      삼척서 80대 할머니 기르던 개에 수차례 물려 중상

      21일 오후 3시9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에서 A씨(87·여)가 자신이 기르던 개에게 수차례 물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 사고로 머리가 찢어지고 팔·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헬기로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척=뉴스1)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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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실에도 법적책임 없다?…‘신생아 사망’ 무죄 배경은

      과실에도 법적책임 없다?…‘신생아 사망’ 무죄 배경은

      2017년 12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1심이 의료진들의 전원 무죄로 결론났다. 의료진들의 일부 과실이 있지만, 아기들의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안성준)는 21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대목동…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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