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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완전 해소…24일 새벽부터 다시 밀린다

      고속도로 정체 완전 해소…24일 새벽부터 다시 밀린다

      한가위 전날인 23일 밤 고속도로의 귀성길 경쟁이 오후 7시를 넘어 끝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76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43만대, 들어온 차량은 31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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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사흘간 소방·구조대원 평균 2만1900번 출동

      최근 5년 추석 연휴 사흘 동안 소방·구조대원 출동이 평균 2만19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3일간(추석 당일과 앞뒤 하루) 평균 2만1891건의 출동이 이뤄졌다. 환자를 이동…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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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중 SM 사옥 침입해 난동 부린 30대 남성 검거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건물에 무단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모 씨(36)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이날 새벽 0시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M엔터…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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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3국 중 유독 조선에서 천주학이 성행한 이유

      동북아 3국 중 유독 조선에서 천주학이 성행한 이유

      한국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이 세종대왕의 생일이라면 대만 스승의 날인 9월 28일은 공자의 생일이다. 중국 대륙에서도 이 날로 스승의 날을 옮긴다했지만 아직은 9월 10일이다. 이 역시 공자의 생일을 양력으로 환산하는 기준이 달라 왔다 갔다 하다가 1985년 이후 9월 첫 학기 시작…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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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병인 과실로 환자 사망…법원 “병원도 배상 책임있다”

      간병인 과실로 환자 사망…법원 “병원도 배상 책임있다”

      소개업소를 통해 근무한 간병인 과실로 환자가 사망했다면 병원도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2015년 사망한 A씨의 아들 B씨가 C요양병원(이하 병원) 원장을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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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사소송 ‘원심 뒤집기’ 힘들다…대법원서 파기 단 4%뿐

      민사소송 ‘원심 뒤집기’ 힘들다…대법원서 파기 단 4%뿐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가 제기된 민사 본안 사건 10건 중 9건은 원심 판단대로 확정 판결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심 판단이 취소되는 경우는 단 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2018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대법원에서 처리된 민사 본안 사건 1만3362건 중…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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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추석도 최대 명절?…“하루 성묘하고 쉬는 단순 휴일”

      北 추석도 최대 명절?…“하루 성묘하고 쉬는 단순 휴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이번 한가위 가족과 친지들 자리에서도 남북 관계가 주요 화제가 되는 분위기다. 북한에서는 과연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북한에서 한가위의 위상은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공식 명절로 지정돼 있기는 하지만, 실상 주민들은…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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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무릎 아픈데 오른쪽 무릎 절개한 의사 벌금형

      왼쪽 무릎 아픈데 오른쪽 무릎 절개한 의사 벌금형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수술 부위인 왼쪽이 아닌 오른쪽 무릎을 절개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기소된 A씨(39)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병원 7층 수술실에서 B씨의 수술 부위인 왼쪽 무릎이 아…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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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녀 들킨 남편, 부인 보닛에 태운 채 질주…1심 실형

      내연녀 들킨 남편, 부인 보닛에 태운 채 질주…1심 실형

      내연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부인이 쫓아오자 차를 타고 도망가면서 부인에게 타박상을 입힌 2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특수상해등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의…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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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24일 쾌청한 추석…“전국에서 보름달 보여요”

      [날씨]24일 쾌청한 추석…“전국에서 보름달 보여요”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돼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구름이 다소 끼는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24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23일 예보했다. 아침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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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도움으로 30년 만에 아들 묘 찾은 70대 여성, 무슨 사연이…

      경찰 도움으로 30년 만에 아들 묘 찾은 70대 여성, 무슨 사연이…

      “30년 전에 가슴에 묻은 아들을 찾아주세요.” 추석 연휴인 23일 부산을 찾은 7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30년 만에 아들의 묘소를 찾았다.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추석 비상근무 중인 반석파출소에 A(79·여)씨가 방문했다. A씨는 늦동이 어린 아들…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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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귀성길, 고속도로 풀리기 시작…“오후 7~8시 완전 해소”

      막바지 귀성길, 고속도로 풀리기 시작…“오후 7~8시 완전 해소”

      추석 전날인 23일 막바지 귀성 차량의 정체 흐름이 저녁이 되면서 조금씩 풀리는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0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7만대, 들어온 차량은 24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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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달랏 10m 높이 폭포서 다이빙 즐기던 한국 관광객 사망

      베트남 달랏 10m 높이 폭포서 다이빙 즐기던 한국 관광객 사망

      베트남 달랏 지역을 여행하던 한국 관광객이 폭포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다 발을 헛디뎌 사망했다. 23일 베트남 교민 매체 라이프플라자 등에 따르면 한국인 장모(23)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베트남 람동성 달랏의 다딴라폭포에서 다이빙을 체험하는 ‘캐니어링’ 투어에 참여했다가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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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도 음성…격리해제

      인천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도 음성…격리해제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됐다 23일 오후 2시 격리조치에서 해제됐다. 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22~23일 A씨를 검사한 결과 1·2차 검사 모두 음성 판정돼 격리 조치해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A씨는 22일 낮 12시 인천…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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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청 ‘명절 반려견 쉼터’ 첫 시도…“애견호텔보다 좋아”

      노원구청 ‘명절 반려견 쉼터’ 첫 시도…“애견호텔보다 좋아”

      “아무래도 구청에서 운영하는 거니 훨씬 믿음이 갔고, 막상 와보니 애견호텔보다 시설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네요” 올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게 된 안시아(38)씨는 반려견을 맡길 장소로 서울 노원구청을 선택했다. 노원구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게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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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축사에 불…돼지 1000마리 폐사

      연천 축사에 불…돼지 1000마리 폐사

      23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이 타고 돼지 1000여 마리가 폐사해 6억7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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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고속도로 주행 중 BMW 차량 화재…“엔진룸 발화 추정”

      남해고속도로 주행 중 BMW 차량 화재…“엔진룸 발화 추정”

      23일 오후 1시53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5㎞ 지점을 지나던 A(41) 씨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다. 화재 직후 A 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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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전날, 파업 선언한 엄마와 딸…“힐링 연휴 만끽”

      추석 전날, 파업 선언한 엄마와 딸…“힐링 연휴 만끽”

      추석 전날인 23일, 평소같았으면 아침부터 전 부치느라 정신없었을 엄마와 딸이 ‘파업’을 선언했다. 주방이 아닌 선유도공원에 모인 여성 40여명은 요가, 춤, 마사지를 배우고 피크닉을 즐기며 ‘힐링’ 연휴를 만끽했다. 문화예술콘텐츠 기획단체 ‘써치라이트’는 23일 오전 11시부터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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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행렬에 고속도로 ‘거북이걸음’…오후 7~8시 해소

      귀성행렬에 고속도로 ‘거북이걸음’…오후 7~8시 해소

      추석 전날인 23일,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는 감소하겠지만, 대부분 차량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에 몰려 평소 토요일 하행선 정체 수준으로 혼잡하다고 밝혔…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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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월평균 구직단념자, 통계집계 후 최다…월평균 51만 명

      올 월평균 구직단념자, 통계집계 후 최다…월평균 51만 명

      올 1~8월 월평균 구직단념자 규모가 통계집계 후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8월 ‘구직단념자’의 수는 월평균 51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6000명(5.4%) 많은 것이다. ‘구직단념자’란 취업 …

      •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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