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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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 블랙리스트 특조단, 3차 조사 결과 발표…“리스트 존재 확인 못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단장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25일 3차 회의를 열고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법관들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부과했음을 인정할만한 자료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법관…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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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압구정 유명 치과 교정자들 무더기로 병원장 고소…무슨일?

      강남 압구정의 유명 치과에서 교정 치료를 받던 이들이 사기피해를 호소하며 무더기로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압구정 모 치과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 50여 건을 접수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자들은 해당 치과가 과장 광고를 통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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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100 2018-2019] 강원대 생물의소재공학과…글로벌 생명공학 분야 인재 양성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영양·환경 등이 개선되면서 인간 기대수명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미래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바이오 경제 혁신전략 2025’에서 202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을 5%…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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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업계 ‘라돈 포비아’ 우려, 자발적 조사 의뢰 “우린 안전”

      침대업계 ‘라돈 포비아’ 우려, 자발적 조사 의뢰 “우린 안전”

      25일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이 기존 7종 외에 14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른바 ‘라돈 포비아’ 현상을 우려한 침대 업체들이 앞다퉈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갖…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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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자인가 적대자인가’ 온신협, 언론·포털 관계 재설정 모색 토론회 개최

      ‘동반자인가 적대자인가’ 온신협, 언론·포털 관계 재설정 모색 토론회 개최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2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언론과 포털, 동반자인가, 적대자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갖는다. 언론과 포털의 관계 설정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근 민주당원의 네이버 댓글조작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 뉴스 서비스 방식을 두고 언론계와 포털의 …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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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돈 침대 ‘수거 대란’ 예상…버리지도 못하고 두기도 뭐하고 어쩌나

      라돈 침대 ‘수거 대란’ 예상…버리지도 못하고 두기도 뭐하고 어쩌나

      방사선을 내는 물질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이 기존 확인된 7종 외에 14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수거 대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25일 수거와 폐기를 추가 명령한 침대 매트리스는 총 14종으로, 현재 시중에 2만5661개가 유통돼 있다. 앞서…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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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최악의 전면개악” “사형선고”

      노동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최악의 전면개악” “사형선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에 대해 “최악의 전면 개악”이라고 반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새벽에 자행된 국회의 날치기 폭거와 관련해 오늘 오전 …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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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돈 검출’ 대진침대 또 있다…추가 확인된 14종 모델은?

      ‘라돈 검출’ 대진침대 또 있다…추가 확인된 14종 모델은?

      1급 발암물질 라돈에 의한 피폭이 확인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이 기존 확인된 7종 외에 14종이 추가로 확인됐다. 국무조정실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17종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14종의 매트…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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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관장 인사개입 혐의’ 고영태, 1심서 징역 1년…‘재수감’

      ‘세관장 인사개입 혐의’ 고영태, 1심서 징역 1년…‘재수감’

      세관장 인사개입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영태 씨(42)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해 10월 보석 석방된 이후 7개월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고영태 씨에게 징…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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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자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쌀 500kg 기부

      복음자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쌀 500kg 기부

      복음자리(대표 김현택)는 지난 24일 복지법인 복음자리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쌀과 복음자리 신제품 키즈 간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기부한 쌀은 지난 달 진행한 ‘잼잼 오감만족 그림그리기’ 행사 수익금인 참가비 전액 60만원과 복음자리의 추…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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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증 의혹’ 조여옥 징계 청원에…靑 “특검 자료 확보 후 국방부가 결정”

      ‘위증 의혹’ 조여옥 징계 청원에…靑 “특검 자료 확보 후 국방부가 결정”

      ‘세월호 7시간’의혹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국방부 감사관실 조사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며 향후 특검 자료를 확보한 이후 사실관계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혜승 청와대 뉴미…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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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누드모델 몰카 ‘워마드’ 유포 20대 女 구속 기소

      동료 모델의 나체를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안모(25·여)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5일 안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안 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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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앤씨 재단, 2018년도 장학금 수여식 성료

      티앤씨 재단, 2018년도 장학금 수여식 성료

      1년간 1억 8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장비 구매, 대회 참가비 등 추가 지원 재단법인 티앤씨 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018년 티앤씨 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5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생의 축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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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아낀 전기, 돈 받고 판매?…국민 DR 시범 실시

      집에서 아낀 전기, 돈 받고 판매?…국민 DR 시범 실시

      정부가 소비자가 집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사업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일반 가정과 소형 점포 등에서 소비자가 소규모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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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만족도 압도적 1위 ‘공무원’, 최하위는 ‘○○○’

      직업만족도 압도적 1위 ‘공무원’, 최하위는 ‘○○○’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재직자는 ‘공무원’, 가장 낮은 재직자는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과 구직, 그리고 창업Ⅱ’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밝혔다. 재직자 2359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묻는…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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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미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거대양당이 최저임금법 개악 강행”

      이정미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거대양당이 최저임금법 개악 강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의 일정 부분을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거대 양당이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행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고용노동…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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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만원 vs 1015만원… 소득격차 역대 최악

      최고소득 가구와 최저소득 가구 사이의 소득 격차가 사상 최대인 6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저소득층의 수입을 늘려주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추진했지만 분배가 되레 악화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통계청이 24일 내놓은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 …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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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균우씨 동아꿈나무에 장학금

      남균우 씨가 24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1만1820원을 기탁했다. 남 씨는 2015년부터 4회에 걸쳐 총 86만4820원을 기탁했다.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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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준 BMW 회장, 한양대에 5억 기부

      김효준 BMW 회장, 한양대에 5억 기부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왼쪽)이 2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장학금 5억 원을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양대는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컴퓨터 응용설계와 엔지니어링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김 회장의 뜻에 따라 ‘BMW 실험실습실’을 개관했다. 한양…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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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 고대-연대, 도서관 하나 된다… 학술자원-서비스-시설 공유

      ‘라이벌’ 고대-연대, 도서관 하나 된다… 학술자원-서비스-시설 공유

      앞으로 고려대와 연세대의 학생 및 교직원은 상대 학교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시설은 물론 각종 서비스와 학술정보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도서관이 통합되는 것이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학술자원…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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