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 영상취재]“경찰청장 XX가 골수 빨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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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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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헌법재판소 앞은 아수라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인 2월 27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탄핵 반대’ 팻말과 성조기를 손에 든 보수 단체 회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 나라가 망한다”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 “빨갱이들을 잡아 죽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재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제작 김남준 PD kimnj@donga.com

2월 2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무효를 주장하던 한 시민이 기습적으로 헌재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2월 2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무효를 주장하던 한 시민이 기습적으로 헌재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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