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얼어붙은 마음을 사르르…한국인을 움직이는 ‘밥심(心)’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0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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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움직이는 ‘밥심(心)’,
밥 한 끼의 따뜻한 마음(心)을 선사하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한국인 정서상 ‘밥 한 끼’는 우리에게 따뜻함과 든든함,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하루 세 끼 밥은커녕 한 끼조차도 절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거리의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데요.
매년 지자체나 민간단체, 복지재단, 기업들이 ‘사랑의 밥차’와 ‘희망 밥차’를 통해
이들에게 한 끼의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LH공사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통해 나눔을 실현하였고, 보성군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습니다.

#KT&G도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역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와 함께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먹거리가 풍족한 세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먹거리로부터 큰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에…
단 한 그릇의 밥이지만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줄 진정한 밥 한 끼의 마음을 담은 ‘밥심(心)’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답니다.

#밥 한 끼가 선사하는 따뜻한 온정과 희망~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진정한 밥 한 끼의 따뜻한 마음,
‘밥심(心)’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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