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수고했어 오늘도] ‘올바른 수면 생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5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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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고했어 오늘도 - 올바른 수면 생활

#2.
“한 숨도 못 잤네”
“왜 계속 피곤하지?”
“계속 자고 싶다…”

많이 잔거 같은데도 몸이 무겁고
피곤한 당신을 위해
‘올바른 수면 생활’ 편 시작합니다.

#3.
수면 전) 수면 방해 음식

1. 카페인: 커피, 홍차 - 카페인은 최소한 오후 5시전 까지 마시기
2. 술: 깊은 잠을 자는 렘수면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금주하기
3. 설탕: 초콜릿, 사탕 - 수면을 방해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불면증을 유발
4. 맵거나 신 음식: 캡사이신, 오렌지, 레몬 - 체온조절을 방해하는 캡사이신과 위산이 역류하는 산도 높은 음식은 자기 전 소화 필수

음식을 소화시킬 때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져
수면에 방해가 된다네요!
가장 좋은 건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4.
수면 전) 따뜻한 물로 샤워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 2~30분 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신체의 긴장이 풀려 숙면에 도움 줌

심신이 이완되면
잠자리가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저절로 눈이 감길 것 같습니다~!

#5.
수면) 적절한 시간대

1. 운동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취침 3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음
2. 적정 수면시간도 개인차가 있지만 최소한 5시간 이상 자는 것이
수명, 심혈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 있음

꿀잠을 위해선 규칙적인 취침, 기상 시간과
운동이 중요한데요.
자신만의 시간대를 찾아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6.
수면) 적절한 베개 타입

1. 코 고는 사람: 지나치게 가볍거나 푹신한 베개는 금물, 높이는 약간 높이면 턱이 앞으로 내밀어 지고 목 안이 넓어져 숨쉬기 수월
2. 알맞은 베개 높이(평균): 성인 남자 - 4~6cm/ 성인여자 - 3cm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베개.
높낮이에 따라 수면에도 영향이 간다고 하니
꼭 명심해야겠네요!

#7.
수면) 올바른 자세

1. 가장 올바른 자세: 뒤통수와 목, 척추를 일직선이 되도록 한 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간격이 45도 되도록 팔과 다리를 쭉 뻗는다. (척추의 S자 곡선 유지)
2. 질환별 권장 자세:
위식도역류질환 - 왼쪽방향으로 누워 잔다. (식도를 통해 위산이 역류할 가능성 방지)
허리디스크 -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고 잔다.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며 척추신경이 느슨해짐)

수면자세에 병이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 질환이 있다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

#8.
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최상의 약이다
-세르반테스-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들었던
심신을 달래 줄 수면시간.
다들 피로를 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했어 오늘도

사진 출처l 동아일보DB·Pixabay
기획·제작l 한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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