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가수 강수지씨 모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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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 씨(51)의 어머니 전순애 씨가 19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강 씨는 5월 개그맨 김국진 씨(53)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인은 평소 딸의 재혼을 꼭 보고 싶다는 마음을 비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조문은 22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4일 오전 9시 반.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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