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즐거운 명예퇴직? 주택관리사로 인생 2막 재테크 시작하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1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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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직장생활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을 고르기 더 힘들었죠. 신중을 기해서 선택한 만큼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듀윌 출신 한성호(가명) 관리소장의 이야기다.

30년이 넘도록 직장인으로 근무했던 한 소장은 퇴직 후 새로운 직업 선택에 고민이 많았다고. 지금까지 월급을 받으며, 사무직 일을 하던 한 소장은 정년 없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주택관리사에 도전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주택관리사는 나이에 상관없이 취득할 수 있고, 그만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유망 자격증 중 하나라는 장점이 컸죠. 1·2차 시험 동차 합격을 위해 밤낮없이 공부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한 소장은 ‘절대평가’도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2020년에 상대평가로 바뀐다고 하는데, 무조건 그 전에 따는 것을 추천합니다”고 전했다.

실제로 평균 60점만 넘으면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보) 시험이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 되면서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를 고민한다면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전문가들은 앞 다투어 말한다.

이에 에듀윌은 19일 오후 2시에 주택관리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열고 주택관리사 단기 합격을 위한 에듀윌만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에듀윌 본사 지하 1층 E-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변화하는 시행 제도 및 주택관리사 비전’, ‘합격생 DNA를 분석한 완벽 합격 전략’, ‘합격 후 취업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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