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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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 어선의 선장일 뿐이다. 선단장 없이 어선들이 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생각해보라.”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구조 재편이나 인수합병 같은 대형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선단장(이재용 부회장)의 부재가 두렵다며.
 


“지금 시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까지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지난달 31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8·2부동산대책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이같이 언급.
 

 
  
 
 
 
 

“소비자가 오고 싶을 때 오는 매장이 되길 바란다. 스타필드와 이케아는 콘셉트가 다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이 시행되면) 이케아도 쉬어야 한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발언에 대한 생각을 묻자 조심스러워하며.
 


#안드레 슈미트갈#이케아코리아#이주열#한국은행#윤부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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