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아날로그 감성 더한 ‘가상 불꽃’ 스마트한 셰프컬렉션 조리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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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연이은 호평
사용자에 대한 감성적 접근… 세계 유수 디자인 어워드 수상
유럽 가구 브랜드 협업-빌트인 쇼룸 오픈 등 글로벌 마케팅

사용자 배려하는 삼성전자 조리기기

최근 삼성전자 조리기기가 수많은 유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11월, CES 2018이 발표한 혁신상 수상 명단에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조리기기 4개 제품(월오븐, 가스쿡탑, 프로페셔널 레인지, 콤비오븐)이 이름을 올리며 제품의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조리기기 전 제품은 사용자를 배려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주방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로 해외 수상과 매거진 호평을 연이어 받고 있다.

해외 전문 매거진의 연이은 호평

2017년 미국 ‘컨슈머리포트’, ‘리뷰드닷컴’을 비롯한 해외 유력 소비자 매거진에서 삼성전자 인덕션, 오븐, 전기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조리기기의 뛰어난 기술력과 효율적인 사용성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덕션 쿡탑 제품(NZ30K7880UG, NZ36K7880UG)이 쿠킹 제품군 역대 최초 100점 만점으로 각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고 추천 제품으로도 선정되었다.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플렉스존을 호평했고, 고온과 저온 성능 역시 비교 제품 중 가장 우수하다고 높이 평가하며 언급할 결점이 없다는 극찬을 남겼다.

삼성전자 인덕션의 플렉스존은 내부에 4개의 코일을 탑재해 최대 4개의 팬을 놓을 수 있으며, 사용 모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세밀하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어 대형 냄비부터 작은 팬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용기에 따라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 6일에 컨슈머리포트가 평가한 ‘최고의 대용량 오븐 레인지(Best Ranges With Big Ovens)’에서 삼성전자 더블오븐 듀얼 도어 라인업 제품(NE59J7850WS)이 평소 두 개의 오븐으로 사용하다가 칠면조와 같이 큰 파티 요리에는 하나의 오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높은 효율성을 호평받으며 베스트 더블 오븐 전기레인지에 선정되었다.

가스레인지(NX58H5600SS) 역시 베스트 싱글 오븐 가스레인지로 선정되며 700달러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5개의 가스버너와 대형 오븐까지 탑재했다며 좋은 제품은 가격과는 상관없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호평받았다.

이 외에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소비자 매거진 모두 전자레인지 평가에서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제품(MC28M6055CK)에 1위를 부여했다.

특히 프랑스 소비자 매거진은 조리 성능, 매뉴얼, 사용성, 에너지, 소음 등을 평가한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삼성전자 제품 3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혀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의 기술력이 갖는 위상을 드높였다.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휩쓴 고품격 디자인

우수한 기술력을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표현해내며 사용자의 사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모두 강조한 삼성전자 조리기기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같은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본상 및 파이널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등 디자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2017년 IDEA 어워드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패키지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의 조화를 높이 평가받으며 ‘키친&액세서리’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패키지는 기획 단계부터 전체 패키지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주방에 전체적인 조화를 완성하였다. 주요 부분에 메탈이라는 세련된 소재를 보다 섬세하게 가공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불꽃이 없는 인덕션에 화력 수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가상 불꽃(Virtual Flame Technology)과 부드러운 움직임의 마그네틱 다이얼(Magnetic knob dial)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스마트하고 즐겁게 요리에 몰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성했다.

실제 살아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가상 불꽃을 구현해 내기 위하여 LED의 색상, 밝기, 점등 속도 등을 세심하게 제어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에너지 효율성과 안전성이라는 인덕션만의 장점에다 직접 불꽃을 확인해 화력을 인지할 수 있고, 요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시각적 만족도와 같은 감성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올해 8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빌트인 가전 쇼룸 ‘쿡 스토리 바이 삼성(Cook Story by Samsung)’을 열고 쿠킹쇼를 펼치며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 공간을 찾은 소비자들은 삼성전자의 오븐, 인덕션 등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풀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직관적인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주방 가전과 밀접한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강화하며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가구 브랜드인 독일의 놀테(Nolte), 이탈리아의 베네타 쿠치네(Veneta Cucine) 등과의 밀착 협업을 통해 전체적인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삼성전자 빌트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온라인으로 원하는 가전을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는 ‘가상 주방 디자인 툴(Virtual Kitchen Consultant)’을 선보였다. 미국 삼성닷컴에 접속해 ‘가상 주방 디자인 툴’을 실행하면 주방의 레이아웃이나 스타일, 마감재 등 다양한 요소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가전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성은 삼성전자 조리기기의 시장 점유율 결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이 조사한 생활가전 시장 점유율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인 더블오븐 레인지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28.8%로 첫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조리기기에서의 혁신은 작은 불편함도 섬세하게 해결해 나가며 세계 조리기기 시장의 트렌드를 앞장서 바꿔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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