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은퇴 후 노후 준비, ‘간편 심사’ 건강보험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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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100세 시대’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은퇴 후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랜 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에 걸린 이들이다. 보험 상품은 많지만 나이가 들수록 보장 혜택을 받기가 까다롭고 질병에 걸린 적이 있으면 가입도 쉽지 않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은 이런 고객들에게 간편 심사 건강보험인 ‘(무배당)꼭 필요한 건강보험Ⅱ(갱신형)’를 추천하고 있다. 이 보험은 지병이나 수술 경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 입원비를 입원 첫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 첫날부터 120일째까지 매일 질병 입원비가 지급된다. 수술비나 암 진단비, 2대 질병 진단비 등을 보장받는 다양한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을 앓았더라도(최근 5년 이내 암 치료 이력 제외) 간편 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며 “보험 소외층에 대한 가입 문턱을 낮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AIA생명 콜센터에서 무료로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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