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깨비 늬우스]뼈와 속이 타는 열대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1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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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전국이 ‘무더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비가 내린 뒤에도 습한 기운이 올라와 잠 못 드는 분들이 많죠.

이런 와중에 충북도 의원들은 외유를 떠났다가 비난에 휩싸이자 중도에 돌아와 고개를 숙였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를 제안했지만 북한은 추가 도발 움직임을 보이는 등 남북 대치도 쉽게 풀리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래저래 국민들의 속마음은 답답하기만 한 요즘입니다. 그래도 건강 조심 잊지 마세요.

동깨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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