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깨비 늬우스] ‘믿어도 되나요? 대선주자들의 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3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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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의 ‘TV 토론회’가 연일 화제입니다.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다하니 국민의 관심이 실감 나네요.

각 후보의 소신을 듣고 정책을 검증하는 자리지만 실제로는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 무대 같은 느낌입니다. 질문과 동떨어진 ‘동문서답’을 하거나 ‘막말’을 서슴지 않거나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죠.

그러다보니 후보별 정책을 검증하는 토론회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5월 9일 대선 투표일에 정말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동깨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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