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정보를 쉽게 알리기 위해 인기 웹툰 작가 썬비가 참여한 로타텍 육아툰을 23일 공개했다. 로타텍 육아툰에서는 Q&A 형식으로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24~48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구토, 설사, 복통, 탈수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0여 종이 넘는 로타바이러스가 발견됐고, 흔하지 않았던 혈청형과 복합혈청형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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