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겨울방학 맞아 역사·문학 특강 프로그램 진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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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독서토론논술(대표 김희선)이 27일부터 학년별로 독서를 통해 역사와 문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초중고 대상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리의 학년별 특강 프로그램은 역사의 경우 흥미로운 책 읽기를 기반으로 지도 그리기, 역사 신문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을 통해 흐름과 맥을 익힐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문학은 국어 변별력이 높아지는 교과 흐름을 반영해 비교 독서·주제별 비문학 자료 ·교과 자료 독해 등으로 독해력과 분석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역사 프로그램은 총 4가지로 초등 4학년을 위한 통사 흐름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 사회 뛰어넘기 한국사’, 역사를 입체적,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한국사봄’,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륙별 문화와 지리 개념으로 익혀 중등 역사 교과 대비 ‘통합 사회 뛰어넘기 세계사’, 중학생을 위한 ‘한국사람(覽)’ 등 입체적 활동을 통해 역사 이해 폭 향상에 도움을 준다.

문학 프로그램은 예비 중학생을 위한 ‘소통과 교감’, 중고등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문학 맥(脈)잡기’ 두가지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용순 연구소장은 “어렵게 느끼는 교과목일수록 관련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다양한 독서 통합 활동으로 체득하는 것이 좋다 ”며 “역사와 문학은 학습 범위도 넓고 분량도 많은 만큼,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한우리의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롭게 접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에듀플러스#교육#한우리#한우리독서토론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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