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백년대계, 백년수인, 백년대학의 중앙대학교 대학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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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대학원은 1953년 2월 설립인가를 받아 석사 과정 총 8개 학과에서 시작하여 2017년 8월 기준 총 27,144명(박사 : 5,649명, 석사 : 21,495명)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출하며 우리나라의 학문 및 경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현재 총 5개 계열에서 68개 학과(일반학과 52개, 학과간 협동과정 15개, 계약학과 1개)를 운영하며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의 요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 14개의 BK21+사업단(팀) 및 KOICA 주관 연수 사업 수주 등 각종 대형 국가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큰 그림을 가지고 백년수인(百年樹人)을 실천하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국·내외 우수학생 유치 및 육성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대학원 입학 전 연구실에서 대학원생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PE(Practical Education)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해외 학회에 참석하여 발표를 하거나 우수한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등 성과에 기반한 각종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대학원 FAIR를 개최하여 대학원 학과에 대한 소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3En(Envisioning, Energizing, Enabling)의 Leadership 아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에 동기를 부여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 세계적 수준의 인재 양성을 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탁월한 교수진과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의 계속된 비상을 기원한다.
#중앙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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