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글로벌 경쟁력 겸비한 전문 경영인 배출 위한 소수정예의 자율화된 집중 프로그램 특성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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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KU MBA, 원장 김주권·사진)은 MBA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와 역동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KU MBA의 특성인 소수정예의 자율화된 집중 프로그램의 특성화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첫째, KU MBA는 KP(Konkuk Professional)-MBA와 KS(Konkuk Specialized)-MBA를 포함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과 다섯 개의 집중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5개의 집중과정은 다음과 같다.
General MBA: 전통적인 경영학의 기능적인 면을 특화한 집중과정으로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문제해결 중심에 초점을 둔 집중과정.

MOTD MBA(Management of Technology & Design MBA): 전통적 MBA 핵심 교과과정 위에 기술경영과 디자인 경영이 융합되는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기술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해하는 통합적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집중과정.

Big Data MBA: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변화 하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수집, 분석의 모든 과정을 학습하는 집중과정.

Fin Tech MBA: 금융 산업과 관련된 제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서 분산원장기술과 디지털통화가 가져오는 변화 등을 연구하고 학습하고 체득하여 미래 금융 산업의 중심이 될 인재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둔 집중과정.

Business Law MBA:
글로벌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구현해야하는 기업들에게 과세, 고용, 외환거래, 상표권, 특허권, 저작권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기업경영의 의사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 육성에 목표를 둔 집중과정.

둘째, KU MBA의 전 교과목은 교수와 실무자들의 협력교수(Co-Teaching) 제도를 도입한다. 학생들은 탁월한 연구 성과와 최신 경영이론 지식으로 무장한 전임교수진과 실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관련 실무자들과의 협력교수 강의를 통해 실효성 높은 경영교육을 제공받는다.

셋째, KU MBA 월례 포럼과 멘토링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사회 각계 계층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월례포럼과 전현직 CEO가 운영하는‘KU 멘토단’을 통해서 네트워크 형성의 장(場)을 제공하며, 진로 탐색과 직장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원생들에게 개인마다 다양한 조언을 제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

넷째, KU MBA는 평균 강의 규모가 15명 이하로 토론 중심의 집중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수 1인당 학생 3명의 지도교수제도 운영으로 학생과 교수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교육의 성과를 한층 함양시키고 있다.

다섯째, 학생들은 마지막 두 학기 동안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의 신제품 개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는 팀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전공 교수와 업무협약 관계를 가진 업체의 지도를 받으면서 ‘현장형 결과물’을 Harvard-style 케이스로 만든다.

건국대 ‘밀러MOT스쿨’ 명예원장인 스탠포드 경영대학의 밀러 명예교수는 MOTD 과정 운영에 계속해서 자문을 주고 있고, 일본 동경대, 교토대, 남경대, 북경이공대, 베를린 공대, 대만 칭화대 등과 학생 교류 및 글로벌 연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우수학생에게는 등록금의 100%까지 지급하는 파격적인 장학 기회도 제공한다.
#건국대학교#경영전문대학원#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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