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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美 비건 대표 접견…“비핵화 달성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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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美 비건 대표 접견…“비핵화 달성 역할”

뉴스1입력 2018-09-11 11:50수정 2018-09-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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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각급서 긴밀한 협의와 조율 지속 노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해 악수를 하고 있다 . 2018.9.11/뉴스1 © News1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고 남북관계 진전 동향 등에 및 특사단 방북 결과 등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비건 특별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진전을 지속 이루어나감으로써 남북미 정상이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동 대표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비건 대표는 사의를 표하면서 “굳건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각급에서 계속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강 장관은 이달 남북정상회담, 유엔총회 등 중요한 외교 일정들이 예정된만큼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비건 대표도 이에 공감하면서 “한미가 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집중해나가자”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강경화 장관을 접견한 데 이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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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은 “지금 상황에서 비핵화를 어떻게 진전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해서 아주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한미간의 공조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조명균 통일부장관 등을 예방한 후 중국과 일본을 각각 방문한다. 이어 이번 주말께 재방한해 중국 및 일본 방문 결과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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