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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MOU 6건 체결…경제·출입국·법제·인사행정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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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MOU 6건 체결…경제·출입국·법제·인사행정 등 협력

뉴시스입력 2018-09-10 17:09수정 2018-09-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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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일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간 경제·출입국·산업혁신연구·해양안보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확대회담 종료 직후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협정 서명식에는 경제·출입국·산업혁신연구·해양안보·법제·인사행정 분야 협력에 대한 6건의 협력 약정이 이뤄졌다. 각 MOU마다 관계 부처 장관이 서명에 참여했다.

먼저 ‘출입국 협력 MOU’에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는 출입국, 이민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양국 출입국 기관간 정기 협의도 개최키로 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장관이 법률인권부 장관 대신 서명권자로 참여했다.

‘경제 협력 MOU’에서는 장관급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또 무역 및 투자·산업협력·에너지자원·전자상거래 등 4개 분야에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협의단인 ‘워킹 그룹’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 MOU 서명식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경제조정부 장관 대신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이 각국 대표로 서명했다.

‘법제 교류협력 MOU’에서는 인도네시아 법정비를 우리나라가 지원하고, 양국 간 워크샵과 세미나 주최를 활성화 해 법제 인력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했다. 또 법제 관련 정보기술 분야의 노하우도 폭넓게 공유한다. 김외숙 법제처장과 프라모노 아눙 내각사무처 장관이 서명했다.

‘인사행정 MOU’에서는 인사혁신, 채용, 성과관리, 인재개발 등 인사행정 분야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과 샤프루딘 행정개혁부 장관이 서명했다.

‘해양안보 협력 MOU’에는 국제 해양범죄를 공동 대응하고, 양 기관 간 연락채널을 확보하며 인적 교류를 통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당 MOU에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해안경비대 사령관 대신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이 각국 대표로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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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 연구 협력 MOU’에는 우리나라 국책연구소가 인니 정부의 ‘Making Indonesia 4.0’ 정책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자문을 지원하고 공동연구를 해나가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인니에서는 아이르랑가 하르타토 산업부 장관이 서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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