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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23일 러시아 국빈방문…한국 대통령 첫 ‘하원 연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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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23일 러시아 국빈방문…한국 대통령 첫 ‘하원 연설’ 예정

뉴스1입력 2018-06-08 15:00수정 2018-06-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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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의 국빈방문…푸틴과 3번째 만남
청와대 제공.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취임 이후 푸틴 대통령과 3번째 회담을 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으로 한·러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정상 차원의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춘추관 브리핑으로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을 포함한 한·러 간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동시에 양국 간 협력을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방러 기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 러시아 주요 인사를 접견한다. 현지 우리 동포들과 한·러 관계에 기여한 러시아 측 인사들을 격려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멕시코 양국 대표팀 간의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한다.

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형성된 우의와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러시아와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양국 간의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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