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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측 ‘조용한 열병식’에 “대화의지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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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측 ‘조용한 열병식’에 “대화의지 있다고 봐”

뉴스1입력 2018-02-08 14:40수정 2018-0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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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림픽 계기 평화무드 의식한 듯”
지난 2017년 4월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병식..(노동신문) /뉴스1

청와대는 8일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대내용’으로 진행한 데 대해 “(국제사회와의) 대화의지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북한의 열병식이 조용히 치러진 것은 대화의지가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오전 10시30분께부터 오후 12시를 넘어서까지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상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할 때 외신을 초청해왔으나 이번 열병식에는 외신을 초대하지 않았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평화 분위기 등 국제사회의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청와대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 이름을 올린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한 제재면제 문제도 주목하고 있다.

최 부위원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해 6월에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 2356호에서 여행금지 제재대상으로 올라가있다.

주유엔 한국대표부는 최 부위원장의 방남(訪南)을 위해 그에 대한 제재면제를 요청하는 서한을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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