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세계 25개국의 기업가정신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제1회 글로벌 기업가정신 전문가 총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제적 협력과 공조 체제를 넓히고,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혁신을 위한 디딤돌, 기업가정신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콘퍼런스, 좌담회, 라운드테이블 등이 26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 행사와 연계해 기업가정신 가족캠프, 비즈니스 아이디어 피치 대회, 글로벌 청년 창업·인턴십 박람회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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