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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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간담회, 여야 3당 반응은…

      26일 박근혜 대통령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를 지켜 본 여야 3당의 반응은 엇갈렸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국민의 뜻을 듣고 헤아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난제들을 풀어나가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고 공식 반응을 내놨다. 당 일각에선 우려스럽다…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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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K지식인연대 “북한, SLBM 4기 장착 3000t급 잠수함 보유”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4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3000t급 잠수함 2척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 국방과학원 출신 탈북민인 한정모(가명) NK지식인연대 연구원은 26일 NK지식인연대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은 2004년과 2012년 옛 소련에서…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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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김영란 법, 내수경제 위축”… 국민의당 워크숍서 安 “올바른 접근방법 아니다”

      朴대통령 “김영란 법, 내수경제 위축”… 국민의당 워크숍서 安 “올바른 접근방법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란 법의 부작용으로 내수경제 위축을 우려한 것에 대해 “올바른 접근 방법이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국민의당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김영란법을) 내수와 연결시키기보다 오히려 원칙적 부…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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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술핵-사드-핵무장’ 북핵위기 3가지 군사카드 비교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3가지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한반도에 미국의 전술핵을 재배치하자는 것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를 배치하자는 것, 그리고 남한의 단독핵무장이다.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외교·안…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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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김종인 “위안부 피해자 합의 조속히 이행돼야”…당론과 정면 배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26일 지난해 12월 한·일 간 위안부 피해자 합의에 대해 “(양국이) 합의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발언은 위안부 재협상을 추진해야 한다는 당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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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美 생트집에 울컥해서 미사일 발사…전쟁 할 마음은 없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미국의 반응에) 욱해서 미사일을 쏜다”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 출신으로 최근 북한을 다녀온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建二) 씨는 전날 밤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방…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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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역 앞둔 육군 간부, 장교로 갓 임관한 아들과 ‘강하훈련’

      전역 앞둔 육군 간부, 장교로 갓 임관한 아들과 ‘강하훈련’

      전역을 앞둔 육군 장성이 장교로 갓 임관한 아들과 함께 낙하산 강하훈련을 받으며 각별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원홍규 육군본부 감찰시장(58·소장)은 26일 경기도 광주 육군 특수전교육단에서 아들 원승환 소위(24)와 동반 강하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들 부자는 CH-47 헬기를 타…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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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5월 6일 임시공휴일, 그렇게 되는 방향으로 검토”

      朴대통령 “5월 6일 임시공휴일, 그렇게 되는 방향으로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는 경제단체의 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대한상공회의소의 건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검…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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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춘 “1억4000 만원 국회의원 세비, 9000만원이면 충분”

      국회의원 세비 삭감을 총선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진갑) 당선인이 26일 “보통 시민들의 생활에 비해 국회의원 세비 수준이 상대적으로 너무 높다”며 삭감을 거듭 주장했다. 현재 1억 4000만 원 수준인데, 9000만 원 정도면 충분 하다는 것. 국회의원 세비…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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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연정, 호남 발전위해 특정당 돕고 반대급부 받자는것”

      박지원 “연정, 호남 발전위해 특정당 돕고 반대급부 받자는것”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26일 당 내에서 제기된 연립정부론과 관련, “호남 사람들이 특정 당이 집권하는데 도와주고 반대급부를 받자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박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 “연립정부론이 새누리 또는 더민주와의 당과 당의 연정이…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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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손혜원 “文이 헛소리? 김종인, 언론에 할 말 아니다”

      더민주 손혜원 “文이 헛소리? 김종인, 언론에 할 말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만찬 회동 후 차기 당권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내놓자 두 사람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 손혜원 당선인(마포을)이 “두 분이 서로 협력해서 한 목표(총선 승리·정권 교체)를 …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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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5월 6일 임시공휴일 검토, 나흘 간 황금연휴? 국민의당 “영세 자영업자 위한 대책 부족”

      정부 5월 6일 임시공휴일 검토, 나흘 간 황금연휴? 국민의당 “영세 자영업자 위한 대책 부족”

      정부가 내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당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두 국민의당 대변인은 26일 오전 구두논평을 통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경제적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에는 일면 타당한 부분도 있다”면서…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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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엽 “박지원 원내대표 추대 바람직하지 않아…오히려 역효과”

      유성엽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당내 박지원 의원에 대한 원내대표 추대론과 관련, “박지원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으면 아마 잘 해낼 것이라고 인정하고 동의하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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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요금 기본료 폐지 법안, 20대 국회서도 통과 힘들 것”

      20대 국회에서도 통신 요금 기본료 폐지 법안 통과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본료 폐지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발의했으나 여당의 반대로 개정에 실패했다. 송재경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현실적인 측면에서 기본료 폐지가 강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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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탈북자 막기 위해 ‘휴대폰 단속·탈북자 처벌 강화’

      최근 북한이 주민의 불법 녹화물 및 휴대전화 사용 단속을 강화하고 탈북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통일연구원은 2014년 말~2015년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186명을 상대로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2016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했다. ● 탈북자에 …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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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당내 분위기 모아지면 원내대표 짐 지겠다”

      국민의당 차기 원내대표로 박지원 의원 추대론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박 의원이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의원은 26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윤재선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원내 당내 분위기가 하나로 모아진다고 하면 제가 그 (원내대표라는) 짐을 져야겠다는 생각”이라고 …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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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이개호 “전대 연기 통한 김종인 체제 유지 의미 있다”

      더민주 이개호 “전대 연기 통한 김종인 체제 유지 의미 있다”

      “김종인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신 분이기에 ‘전당대회 연기론’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인 이개호 의원은 26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연기를 통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체제를 연장하는데 공감을 나타냈다. 이 의원은 ‘김…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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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與와 연립정부? 安과 호남 세력 갈라지면 가능”

      진중권 “與와 연립정부? 安과 호남 세력 갈라지면 가능”

      국민의당 내에서 이번엔 ‘연립정부’를 전제로 한 대선후보 단일화론이 나온 것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안철수와 호남세력이 갈라지면 가능한 일”이라고 평했다. 진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 與와 연립정부도 가능’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국민의당 실세 이태규의 …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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