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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北김정은, 해외 장기근무자 직책 불문 강제소환 명령”

    日언론 “北김정은, 해외 장기근무자 직책 불문 강제소환 명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달 해외 장기근무자에 대해 소환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근무자의 망명과 실종이 이어진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산케이신문은 2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해외 공작원과 밀수 공작원 등 해외 장기 근무자에 대해 직책을 불문하고…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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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北인권’ 첫 논의, 하늘도 도왔다

    22일 오후(현지 시간·한국 시간 23일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처음으로 안보리의 정식 의제로 상정된다. 국제인권단체 관계자들과 유엔 소식통들은 북한 인권 문제가 안보리 의제로 논의되는 현 상황에 대해 “하늘이 도왔다”…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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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분석]北 최고존엄 광기뒤엔 ‘장성택 공포’

    최근 석 달간 북한은 ‘최고 존엄 사수’라는 틀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스스로를 포박하고 있다. 10월 초 북한은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3인방의 파격적인 인천 방문으로 모처럼 고립의 탈출구를 찾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고 존엄’ 김정은을 모독하는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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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극악한 정치도발… 인권비판 자격 없어”

    북한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20일 “우리(북한)에 대한 극악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통합진보당은 합법적으로 활동해온 정당이다. 이 당의 강령인 진보적 민주주의와 자주, 련북(연북…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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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朴대통령 2015년 5월 러 방문 만만치 않아”

    러시아가 내년 5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기념식에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모두 초청했지만 남북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박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지만 내부적으로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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