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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김종인 “한시라도 비대위 해산하고 떠날 용의 있다”

    [속보] 김종인 “한시라도 비대위 해산하고 떠날 용의 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3일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는 것과 관련, "지금 한시라도 비대위를 해산하고 떠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당무위 연석회의에 참석해 "본인과 관계없이 이러쿵저러쿵 …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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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영 檢출석… “공천헌금 받은 적 없다”

    박준영 檢출석… “공천헌금 받은 적 없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명목으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자(전남 영암-무안-신안)가 2일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공천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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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은/황태연]정신보건법 개정 서둘러야

    정신병원 입원을 소재로 한 ‘날, 보러와요’라는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화라기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이 가족에 의해 악용된다면 누구나 백주에 강제입원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물론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모두 불법이다. 2명의 보호 의무자가 동의해…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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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신해철 부인 “의료사고 구제법 처리를”

    故신해철 부인 “의료사고 구제법 처리를”

    의료사고로 숨진 가수 신해철 씨의 부인 윤원희 씨(왼쪽)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의료사고 피해 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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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단독집권 토론회’에 국민의당 화들짝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고정표는 600만∼750만 표, 더불어민주당 고정표는 450만∼600만 표다.” 국민의당 경제재도약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성엽 의원이 3일 이 같은 발제...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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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용관]김종인과 보수의 위기

    [오늘과 내일/정용관]김종인과 보수의 위기

    김종인 카드는 ‘신의 한 수’까진 아니더라도 올 초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던 문재인에겐 사활이 걸린 승부수였던 건 분명하다. 4·13총선까지는…. 문재인은 2012년 대선 전 발간한 포토에세이 ‘문재인이 드립니다’에서 바둑의 가르침에 대해 쓴 적이 있다.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쓴 …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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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세운 김홍걸 “김종인 비대위는 편법기관”

    날 세운 김홍걸 “김종인 비대위는 편법기관”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3남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사진)의 독설이 날로 매서워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호남 지원 유세를 했던 김 위원장은 총선 이후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DJ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신임 국민…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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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내홍에 지지율 급락 2주만에 與에 1위 다시 내줘

    전당대회 연기론 등 내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급락해 2주 만에 1위 자리를 다시 새누리당에 내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2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당 지지율은 27.6%로 전주에 비해 3.9%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새누리당은 28.4%의 지지율을 기록해…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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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서 문재인 겨눈 김종인… “전북이 신뢰할 대권주자 준비해야”

    호남서 문재인 겨눈 김종인… “전북이 신뢰할 대권주자 준비해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려던 정당을 제1당으로 만들었더니….”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격화되고 있는 ‘전당대회 연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자신을 겨냥한 당 일각의 호남 패배 책임론에 거듭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더민주당은 3일 20대 총선 당선자-당무…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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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빠진 새누리당 혁신모임… 현안 논의 회동도 취소

    새누리당 내에서 쇄신 목소리를 내 온 ‘새누리당 혁신모임(새혁모)’이 출범 2주 만에 표류하고 있다. 일부 구성원이 “정치적 지향점이 맞지 않다”며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모임 구성을 다시 해야 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당 쇄신이 목적이 아니라 쇄신모임을 세력화해 정치적으…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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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는 원유철 “유승민 사퇴때 심적 고통 컸다”

    떠나는 원유철 “유승민 사퇴때 심적 고통 컸다”

    “파란만장한 시간이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3일)에 따라 물러나는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파 갈등과 파벌주의를 청산하지 않으면 새누리당은 정권 재창출이 어렵다”며 화합을 당부했다. 차기 전당대회에서 대표직 출마에 대해…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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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새누리 신임 원내대표 선출…초선 당선자 45명 표심이 막판 변수

    새누리당이 3일 20대 국회를 이끌고 갈 첫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정진석-김광림’(원내대표-정책위의장) ‘나경원-김재경’ ‘유기준-이명수’ 후보(경선 기호 순)의 3파전이 막판까지 혼전 양상이다. 초선 당선자가 전체의 36.9%(45명)에 이르는 만큼 경선 현장에서의 정견 발표도 …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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