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국회의원 1인당 평균 후원금 ‘1억6860만원’…가장 많이 모은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6860만 원이었다.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은 주인공은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3억1066만 원)이었고 가장 적게 모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1705만 원)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발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통과해도 내년 9월부터 시행 왜?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3일 오후 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김영란법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이 법안이 2012년 8월16일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929일 만에 빛을 보게 된다…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김무성-서청원 ‘당협위원장 교체’ 정면충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2일 원외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친박·비박 간 갈등이 재연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체 대상은 △서울 동대문을 △부산 사하을 △인천 부평을 △경기…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전문가 40명중 32명 “위헌요소 손질해야”

    전문가 40명중 32명 “위헌요소 손질해야”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본보는 변호사 13명, 현직 판검사 14명, 법학전공교수 13명 등 법률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2일 긴급 설문조사를 했다. 이 중 절대 다수인 38명은 국회 정무위 수정안대…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31개월만에 통과 앞둔 김영란법… 적용대상 위헌소지 여전

    31개월만에 통과 앞둔 김영란법… 적용대상 위헌소지 여전

    여야 원내지도부가 적용 대상과 범위에서 위헌 논란이 제기된 상태에서도 2일 ‘김영란법’처리에 합의한 것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을 의식한 행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국민 대다수가 반부패 성격이 강한 김영란법 처리에 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안 처리에 미적거릴 …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김영란法의 가족범위, 배우자로 축소

    여야가 2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최종안에 합의하고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공직자 가족의 범위는 본인과 직계혈족, 형제자매 등 ‘민법상 가족’에서 배우자로 대폭 축소됐다. 논란이 됐던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까지 대상에 포함됐다.…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