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재탕 질문 쏟아내고 “사퇴하라” 장관에게 호통만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을 상대로 시종 “사퇴하라”고 호통을 쳤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부실 수사가 문제가 됐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의 모습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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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을 상대로 시종 “사퇴하라”고 호통을 쳤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부실 수사가 문제가 됐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의 모습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7·14전당대회 이후 10일 만에 처음으로 24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친박(친박근혜) 맏형인 서 최고위원은 김무성 대표에게 패배한 뒤 성대 결절 등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뒤 강원도에 머물러 왔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