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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후보자, 강남8학군 위장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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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후보자, 강남8학군 위장전입

최우열 기자 입력 2018-10-15 03:00수정 2018-10-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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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장남 신사중학교 진학… 趙 “친구 있는 학교 보내려” 해명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 전입으로 자녀를 강남 8학군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14일 “조 후보자가 1994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실거주하면서 같은 해 7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로 주민등록상 주소를 옮겼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의 장남(1982년생)은 당시 서울 중구 계성초등학교(현재는 서초구) 6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사중학교를 배정받아 입학했다.

조 후보자는 “장남이 영국에서 귀국한 후 한국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친한 친구가 있는 학교로 보내기 위해 주소지를 옮기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명문학교 진학을 위해 위장 전입한 사실이 명백해 보이는데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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