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환자 놔두고 어떻게 떠나나”…새벽 당직에 쉰 목소리 교수들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내일(30일)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수서·성남·동탄역 3개역으로 수서~동탄까지 최고속도 198㎞/h의 속도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준고속 열차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오전 5시30분 동탄역에서 GTX-A 노선의 운…
경기 부천의 아파트 단지 노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창생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녀)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2)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A 씨는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힌 B 씨가 재차 자신에게 해를…
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오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5분께 보라색 모자와 흰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강남경찰서를 나선 오씨는 ‘언제부터 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4·10 총선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칼 2자루를 갖고 있던 20대 남성이 귀가했다. 29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경범죄처벌법상 흉기은닉 휴대 등 혐의로 연행된 20대 남성 A씨를 귀가조치했다. A씨는 연행 당시 “웨딩홀 …
22대 총선
권영세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 후보는 여당 지지율 발목을 잡고 있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논란에 대해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점진적으로 도달하든지 등 유연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2년 선배로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를 정…
아파트 보행로에 SUV 차량이 주차돼 있는 황당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필로티(통행로) 무개념 주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 거주민이라는 글쓴이 A 씨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속을 뻔했다”며 …
부동산 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전 직원들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남기정 유제민)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팀장 오 씨에 대해…
최근 건강검진에서 비만 판정을 받은 직장인 A씨. 그는 급격히 늘어날 체중을 줄이기 위해 무릎 통증을 참아가면서 운동을 했다. 지난 주 통증을 못이며 찾아간 병원에서 A씨는 무릎연골연화증 진단을 받았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관절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하고, …
손님이 카드 단말기에 먹던 막대 아이스크림을 꽂아두고 가버리는 바람에 수십만원의 피해를 본 한 무인사진관 사장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사진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A 씨가 “성인 남성 두 명이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와서는 사진 찍기 전…
의대 증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의대생 및 전공의들이 정부를 상대로 법적다툼에 나선 가운데 전북대 교수들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2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전날(28일) 총회를 열고 법원에 교육부를 상대로 의대증원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