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IC 대형 화물차 2대 전도…출근길 경부고속도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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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4일 통영시 욕지도 남방 4.6해리 해상에서 침몰했던 139t급 쌍끌이저인망 어선 제102해진호 기관실에서 실종자 1명을 찾았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34분께 수심 약 60m 해저에 침몰해있던 제102해진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
의대정원확대 반발…의료 공백 혼란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과 의대별 정원 배분이 임박하면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협의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한다면 스승인 교수들도 함께 할 수 밖에 없다…
제주 원도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시속 150㎞가 넘는 운전을 한 20대가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A(20대·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연동에서 도남동까지 약 10…
상장을 앞둔 국내 주식과 나스닥을 싼 가격에 취득할 수 있다고 수십 명을 속여 65억원을 가로챈 투자중개업체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나희석)는 19일 A(40대·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체납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과거 납세증명서를 오려 붙이는 식으로 공문서를 위조한 버스 회사 관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아)는 공문서변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A 씨(54·여)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한 카페 사장이 아이에게 먹일 우유를 조금 달라고 한 손님의 요청을 거절하자 폭언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카페 사장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먹이게 우유를 조금만 달라’는 손님들이 있다”며 “한 손님은 가게 망하게 할 거라는 등 폭언을 하고 …
의대정원확대 반발…의료 공백 혼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휴학과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병역 의무 대상자인 의대생 2500명이 현역 입대 의사 계획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11일부터 이틀…
의대정원확대 반발…의료 공백 혼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다각적 대책을 내놓는 정부가 ‘대안적 지불제도’를 도입해 약 2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안적 지불제도는 의료행위를 얼마나 했는지 양(量)적인 측면보다는 최종적 건강 상태나 통합적 건강관리 등에 보상하는 체제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
위층 줄넘기 학원 소음 때문에 손님이 다 빠져나가 괴롭다는 스터디 카페 사장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18일 스터디 카페 사장 A 씨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스터디카페 위층 줄넘기 학원 미친 인간 어떻게 안 되나요?’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최…
비상장 주직을 미끼로 65억원 투자 사기를 벌인 60대 중개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나희석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투자중개업체 운영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