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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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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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에서 최근 PlayStation®4/PlayStation®Vita 용 신작RPG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를 출시했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패키지사진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패키지사진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복수라는 사적인 원한을 가슴에 품은 '발큐리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독특한 색조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회화풍 쉐이더 'GOUACHE(구아슈)'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발큐리아의 세계를 그려낸 것이 특징.

또한 세가 측은 RPG의 손맛을 가지면서 대군과의 전술적인 전투를 실현하는 배틀 시스템 'LeGION(레기온)' 등 '발큐리아'를 통해 다양한 도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게임화면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게임화면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한국어판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 버\전은 59,800원, PlayStation®Vita 버전은 54,800원이며 게임전문 쇼핑몰, 오픈마켓,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초회판에는 3종의 DLC가 동봉되어 있다.

∙ 초회동봉특전
[특전1] 본편 전의 일화를 그린 풀보이스 추가 스토리 「단장: 바나르간드 결성」
[특전2] 초회 특전 한정 장비품 [라그나이트: 타임플렉스 (초회 특전 특별 품목)]
[특전3] 장비품 교환 아이템 [라그나이트 조각 30개]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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