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XM’ 내년 출격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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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PC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가 내년 출격한다.

엔씨소프트는 12일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XM의 테스트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MXM은 스피디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

이 게임은 국내에서 지난해 10월 첫번째 테스트에 이어 올해 2월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2월 경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에선 2016년 상반기에 공개서비스할 방침이다. 한편 중국에서도 텐센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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