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슈퍼마리오 ‘미로의 성’과 슈퍼마리오 밸런스 게임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5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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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신작 ‘마리오 미로의 성’과 ‘마리오 밸런스 게임 캐슬스테이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리오 미로의 성은 남자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닌텐도 게임 속 슈퍼마리오 세상이 그대로 펼쳐지는 신 개념 보드게임이다. 양쪽 컨트롤 타워를 잡고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공을 성 꼭대기까지 올려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도전 게임이다. 마지막 관문인 빨간색 덮개의 중앙까지 올라가서 깃발을 세우면 골인! 자유로운 방향조절을 통해 5가지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해 볼 수 있다.

마리오 밸런스게임 캐슬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는 닌텐도 게임 속 캐릭터들이 살아 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가 포함된 게임 상품으로 흔들리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캐릭터를 올리는 집중력 향상 게임이다. 다양한 모드와 레벨로 셋팅하여 도전이 가능하며, 두 제품을 서로 연결하면 더욱 높은 레벨의 밸런스 게임에 도전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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