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모와 자녀 위한 ‘클럽 T키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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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와 요금제,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T키즈’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부모·자녀용 생활 플랫폼 ‘클럽T키즈’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클럽T키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고고씽’과 간식 배송 서비스 등 부모용 케어 서비스 플랫폼, 그룹 메시지를 지원하는 ‘그룹톡’과 ‘고스트톡’ 등 자녀용 또래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T키즈 이용자도 별도 가입 절차없이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7월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T키즈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22만 명을 넘어섰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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