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구렁이, 인공부화 성공…이번엔 21마리
환경부 지정 Ⅱ급 멸종위기종인 구렁이가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구렁이 어미 2마리가 지난달 20일과 31일 각각 알 12개와 9개를 낳아 총 21마리의 구렁이 새끼를 인공 부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구렁이 새끼 21마리는 평균 40㎝까지 …
-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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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Ⅱ급 멸종위기종인 구렁이가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구렁이 어미 2마리가 지난달 20일과 31일 각각 알 12개와 9개를 낳아 총 21마리의 구렁이 새끼를 인공 부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구렁이 새끼 21마리는 평균 40㎝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