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오픈 돌풍…게이머들 홈피로 몰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6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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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온라인. 출처=위메이드
이카루스 온라인. 출처=위메이드

‘이카루스 온라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내 놓은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16일 이카루스 온라인은 오전 6시 서비스 시작이후 초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등 과부하가 발생,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주요 포털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하나카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용감한 인간의 영웅담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이카루스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다.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캐릭터들은 각각 다른 스타일로 공격기를 구사하며 '펠로우 시스템'은 기존의 단순한 사냥 대상이었던 각종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펠로우들은 게이머를 도우며 이동의 제약을 없애준다.

이카루스 온라인 서비스 오픈에 맞춰 위메이트는 내달 14일까지 '우리가 이카루스의 최고 길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카루스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펠로우를 제공한다. 또한 이카루스 길드원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정모 지원금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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