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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러시아 스캔들’은 없다…트럼프, 행정명령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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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러시아 스캔들’은 없다…트럼프, 행정명령 낸다

뉴스1입력 2018-09-12 14:31수정 2018-09-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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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거개입시 제재’ …이르면 12일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News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미 선거에 개입한 외국인에 제재를 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서명식이 13일이나 14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의 결정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불거진 러시아 스캔들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미국 내 정보기관, 군, 사법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왔다.

미 정보기관들은 러시아가 2016년 미 대선 등 선거에 개입했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도 개입할 것으로 있다고 보고있다.

제재 대상에는 사이버 공격 및 기타 수단으로 미국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개인이나 회사 전체가 포함될 예정이다.

선거 개입 여부는 미 국가정보국 주도 아래 중앙정보국(CIA),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국가안보국(NSA) 등을 포함한 다수의 정보기관들이 결정하게 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의회가 추진 중인 강력한 제재 입법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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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러시아가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자, 미 의원들은 선거 개입 처벌을 위해 ‘디터법(Deter Act)’ 등 입법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헬싱키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의혹을 부인하는 푸틴의 발언에 동의해 파문을 낳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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