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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홋카이도 강진 사망자 44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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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홋카이도 강진 사망자 44명으로 집계”

뉴시스입력 2018-09-10 14:49수정 2018-09-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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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일 44명으로 집계됐다.

NHK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홋카이도 강진과 관련 “사망자가 44명으로 집계됐으며, 현 시점에서는 심폐정지 및 실종자는 모두 없다”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사망자 44명 중 36명은 지진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아쓰마(厚?)정에서 발생했다. 이어 삿포로(札幌)시에서 4명, 도마코마이(?小牧)시 2명, 무카와 정 및 신히다카 정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스가 장관은 현재도 경찰 및 소방 대원, 자위대 등 약 4만명의 수색대원이 산사태 현장 및 이재민 지원 등을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진으로 홋카이도 전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던 것과 관련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하고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다만 “또 다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홋카이도 시민들에게 평상시보다 20% 가량 절전을 당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더해 “오늘 저녁 지진 피해지에 비가 내릴 전망”이라며 추가 산사태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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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홋카이도 도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666명이며, 현재 도내 76개소의 대피소에 2716명이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홋카이도 내에서는 지진으로 임시휴교에 들어간 공립학교 1752개교 중 90%가량이 수업을 재개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도 업무를 재개했지만 전력 공급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 6일 강진 후 10일 정오까지 총 164회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향후 며칠 동안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계를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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