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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레이건’, 日자위대와 연이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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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레이건’, 日자위대와 연이은 합동훈련

뉴스1입력 2017-10-11 22:43수정 2017-10-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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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오키나와 및 한반도 주변 해상서 진행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오른쪽)이 지난 9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미 해군 제공) © News1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전단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지난 주말부터 한반도 남서쪽 일본 오키나와(沖繩) 인근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HK 등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11일 “미 해군과의 합동훈련이 7일 시작됐다”며 “대만과 필리핀 사이 바시 해협에서부터 한반도에 가까운 일본 남서부 섬 주변 해상에서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일미군 요코스카(橫須賀) 해군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레이건’함은 지난달 11~28일에도 해상자위대 호위함 등과 함께 한반도 남쪽 및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오가며 합동훈련을 했었다.

레이건함은 해상자위대와의 지난달 훈련 뒤 홍콩에 기항했다가 이번 훈련에 다시 합류했다.

해상자위대에선 호위함 ‘시마카제’ 등이 이번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해군 항모의 이 같은 한반도 주변 해상 전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레이건’함은 자위대와의 이번 훈련 뒤엔 한국 해군과도 별도 훈련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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