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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상 “트럼프, 11월 北에 엄격한 대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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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상 “트럼프, 11월 北에 엄격한 대응 가능성”

뉴시스입력 2017-10-10 18:13수정 2017-10-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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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이 10일 핵·미사일 개발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엄격한 대응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니혼TV계 뉴스 네트워크인 NNN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도쿄 방위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사회 등에서 취한) 대북 압력 효과를 지켜본 뒤 내달 중순 “엄격한 대응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오노데라는 “11월 중순에는 아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 (북한에 대한) 압력 효과가 (그리고) 외교 노력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런데도(대북 제재에도) 북한에 변화가 없으면, 엄격한 대응을 미국이 취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오노데라는 ‘엄격한 대응’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보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위에 있다’라며, 북한에 대해 군사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며 “어떤 선택지를 (트럼프 대통령이) 택하더라도 (일본)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태세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오노데라는 아울러 북한이 이날 조선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오는 22일 일본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등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쿄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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