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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서 인질극…임신부 등 2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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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서 인질극…임신부 등 2명 붙잡아

뉴시스입력 2018-06-13 02:07수정 2018-06-1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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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한복판에서 인질범이 12일(현지시간) 임신부 등 2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고 경찰 소식통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파리 10지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신원 불명이 남자가 2명을 인질로 삼고 이란대사관에 연락해 자신의 메시지를 프랑스 정부에 전달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장에는 즉각 특공대와 소방대원이 출동해 돌발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BFM TV는 이번 사건이 아직까지는 테러와 관련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 등이 인질범과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범인이 도망치려는 인질 중 한 명을 때렸으며 가짜권총으로 보이는 흉기와 휘발유통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인질범이 계속 이란대사관과 연결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국적, 나이 등이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지난 3년 동안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공격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고도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1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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