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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리잔수 위해 특별공연·연회 “북중친선 불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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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리잔수 위해 특별공연·연회 “북중친선 불패성”

뉴스1입력 2018-09-11 10:57수정 2018-09-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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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리수용·김여정 등 中대표단과 공연 관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 중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일행을 위해 10일 특별 환영공연과 연회를 열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공화국 창건 70돌을 축하하기 위해 뜨거운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의 귀빈들을 환영하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와 리설주 동지께서 리잔수 동지를 비롯한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 성원들과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노동당 부위원장인 최룡해·박광호·리수용·박태성과 김여정 제1부부장 등 당과 국무위원회의 간부들, 리진쥔 주북한 중국특명전권대사 등이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시진핑 동지께서 파견하신 중국의 귀빈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환영과 친선의 정을 담아 특별히 (공연을 준비했다)”며 “두 당, 두 나라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특별한 관심 속에 연대와 세기를 이어 더욱 풍만하게 개화 발전하고 있는 조중친선의 불패성과 공고성을 힘있게 과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중국 대표단을 위해 별도의 특별 공연을 마련한 데 이어 같은 날 저녁 “성대한 연회”도 마련했다. 통신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연회석상에서 리잔수 동지를 비롯한 대표단 성원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었다”고 밝혔다.

연회에서는 최룡해 부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중국 귀빈들을 환영하는 연설을 했다.

중국 지도부 서열 3위인 리 위원장을 비롯한 중국 대표단은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9·9절) 7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 평양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열병식을 리 위원장과 함께 관람하면서 수 차례 손을 잡고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리 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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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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